마을호텔 도심쉼터

보기 싫던 동네 빈 집에 마을 호텔과 도심 쉼터가 생겨나는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신혼부부, 외국인 근로자에 임대해 주고 정부는 50억 투입하여 1677 가구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마을호텔 도심쉼터

청년, 신혼부부 임대 또는 숙박시설

 

리모델링한 뒤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아주 싼 값에 임대하거나 숙박시설도 활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또 귀농, 귀촌 보금자리로 제공하거나 주민 휴식공간을 만들기도 합니다. 바로 빈집 재활용 밥업인데 저출산 고령화 여파로 농어촌에 증가하는 빈집을 인구 늘리기 등위 위해 쓸모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보기 위함입니다. 
 

충청남도

 

충청남도는 올해 72억을 들여 빈집 정비사업에 나섰습니다. 빈집 리모델링과 원도심 빈집 재개발, 철거 등 3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지난해 충청남도는 4843동이 빈집이었고, 2357동을 정비했는데도 2700동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공모로 선정한 빈집 1 동당 최대 7000만 원을 들여 보일러 교체와 지붕, 부엌, 화장실 개량, 내외부 마감 공사등을 거취뒤 귀농, 귀촌인,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등에게 4년간 무상 임대할 계획입니다. 원도심에 방치된 빈집과 상가, 창고 등은 주차장이나 공원, 문화공간, 쉼터등으로 사용된다. 
또한 충남 청양군은 만원 임태 주택 공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빈집을 정비한 뒤 월 1만원만 받고 청년과 신혼부부, 귀농, 귀촌인에게 재임대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단독주택 3동을 리모델리 중입니다. 충북 보은군은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이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희망둥지로 보은에 이주 예정이거나 농업경영체 등록 2년 이내인 새내기 귀농 귀촌인이 대상이며 보증금 없이 2년간 매달 15만~20만 원만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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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강진군 또한 2022년부터 빈집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빈집 이름은 강진품애로 5년 또는 7년 단위로 도시민에게 월세 1만원을 받고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강진품애는 방 2~3칸짜리 주책없게 18~20평 정도 됩니다. 지원 대상은 강진으로 전입한 지 2년이 넘지 않았거나 다른 지역 거주자로 제한하였습니다. 
 

경상북도

 

경상북도 경주시는 빈집을 고쳐 마을호텔로 조성하였습니다. 방 2칸 정도의 크기로 호텔이나 리조트를 벗어나 구도심에서 머물면서 여행하기를 원하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아직 저는 사용을 못해보았지만 이번 연도에 사용하여 여행을 하며 정부사업에 혜택을 누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강원도 원주시도 이민 1세대가 한국으로 돌아오면 머물 수 있도록 Come on Wonju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대전시는 빈집을 헐어 편의시설등을 만들어 올해 연말까지 20억원을 투입해 빈집 8동을 사들여 주차장과 쉼터, 텃밭 등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행정안전부도 1677개 동을 함께 헐거나 재활용하기로 하여 50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사업에 효과적으로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며 효과를 누리는 사람들도 다양하게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이호테우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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