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신 일할 AI 비서

나 대신 일할 비서 한 번쯤은 누구나 상상해 보셨죠? 앞으로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시대가 열릴 예정입니다. 먼저 구글 클라우드가 마케터부터 개발자까지 자기 일을 도와줄 AI 에이전트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를 만들었습니다.

AI 비서

버텍스 AI 에이전트 빌더

 

기업을 위한 AI 개발 플랫폼이 '버텍스 AI'를 기잔으로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쉽게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제작 도구입니다. 우리는 생성 AI 에이전트라는 새로운 시대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여기서 AI 에이전트란 지시를 입력하면 진짜 비서처럼 여러 도구를 알아서 사용해 목표를 수행하는 AI를 말합니다. 정해진 내용의 단순 대화만 가능한 일반 챗봇과는 다릅니다. 일일이 깨알같이 지시를 안 해도 알아서 척척 자율적으로 일한다는 말입니다. 초기 챗봇은 기존 웹사이트나 앱에 대화가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추가한 것에 불과했지만 에이전트는 해당 조직이 가직 데이터와 지식을 활용해 사용자를 대신해 작업할 수 있게 됩니다.
구글의 멀티모달 AI(음성, 영상 등 복합 정보 처리 가능)인 제미나이 모델로 적용하여 AI 에이전트를 만들면, 답변도 음성, 영상 등 복합 형태로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잘못된 정보를 보내지 않기 위해 검색증강생성(RAG)인 기존 학습한 내용 외에도 외부 정보를 검색해 답변의 정확도를 높이고 벡터 검색인 데이터를 수치화된 점으로 바꾸고 이 점들 사이 유사성을 비료해 관련 정보를 찾는 기술도 적용하였습니다. AI 에이전트는 코딩을 몰라도 만들 수 있는 노코드 에이전트를 지원하여 코딩 없이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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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사용방법

 

구글 클라우드는 고객, 직원, 크리에이티브, 데이터, 코드, 보안 6가지를 대표적인 에이전트 활용 분야로 소개했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 쇼핑사이트에서 고객응대용 AI 에이전트를 사용하여 "유튜브 영상에서 키보드 연주자가 입은 셔츠를 찾고, 어디에서 파는지도 알려줘"라고 한 다음 유튜브 링크를 더해서 입력했더니 AI 에이전트가 유튜브 영상에 나온 옷을 찾고, 지점별 재고까지 확인한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이제는 글로벌 유통기업 까르푸도 초개인화된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만드는 AI에어진트를 만들었습니다.
 
빅테크들의 AI 경쟁이 거대언어모델 고도화에서 AI 에이전트 경쟁으로 확정되며 오픈 AI도 GPT-5와 함께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메타 역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고 있으니 앞으로 이제는 비서를 두며 개인 시간을 더욱 활용할 수 있고 현재의 삶과는 많이 달라지는 시대가 곧 오게 될 것 같습니다. 인간의 동료 AI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인간의 동료 AI 알아보기